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 주제로 추계 세미나 성료

장강훈 2023. 12.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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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 206호에서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주제로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학회 배재성 회장은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산업 생태계 변화와 현장 니즈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치른 2023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드림스코프 어워즈에서는 서울대 김기한 교수가 학술대상, SBS 권종오 부국장이 언론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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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에서 ‘혼합현실 스포츠콘텐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 206호에서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주제로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드림스코프가 후원했고 고려대 한남희 교수가 사회와 좌장을 맡았다.

부산대 스포츠과학과 권영범 교수가 제 1 발제로 ‘스포츠와 VR 연구 트렌드의 적용: Are We There Yet?’ ,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이 제2 발제로 ‘세계태권도연맹의 버추얼태권도 비전‘을 발표했다. 또 한양대학교 이승애 교수, 국민대학교 조욱연 교수, KBS 김기범 팀장, 스포츠동아 최용석 차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학회 배재성 회장은 “혼합현실 스포츠 콘텐츠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산업 생태계 변화와 현장 니즈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배재성 회장(왼쪽)이 드림스코프 어워즈 수상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이날 함께 치른 2023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드림스코프 어워즈에서는 서울대 김기한 교수가 학술대상, SBS 권종오 부국장이 언론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세미나 영상은 내년 1월2일부터 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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