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런닝맨' 나온 김에 "주인공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를 진행한 멤버들은 주현영, 권은비, 츠키를 꾀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그 가운데 권은비가 마지막 한방을 노리는 모습으로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난 것이다.
배신의 향연에 양세찬은 애증의 제압에 나섰는데, 권은비는 잽싸게 가드를 올리는 할리우드 액션이 더해져 대혼란의 현장으로 변질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17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더티 플레이'에 동화된 권은비는 "나온 김에 주인공 하겠다"라며 복수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를 진행한 멤버들은 주현영, 권은비, 츠키를 꾀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또 시도 때도 없이 귓속말로 작당모의를 시도하는 가하면, '나쁜 손버릇'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권은비가 마지막 한방을 노리는 모습으로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난 것이다. 배신의 향연에 양세찬은 애증의 제압에 나섰는데, 권은비는 잽싸게 가드를 올리는 할리우드 액션이 더해져 대혼란의 현장으로 변질됐다. 김종국은 "다신 안 나온다고 약속해라!"고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