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런닝맨' 나온 김에 "주인공하겠다"

이재훈 기자 2023. 12. 16.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를 진행한 멤버들은 주현영, 권은비, 츠키를 꾀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그 가운데 권은비가 마지막 한방을 노리는 모습으로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난 것이다.

배신의 향연에 양세찬은 애증의 제압에 나섰는데, 권은비는 잽싸게 가드를 올리는 할리우드 액션이 더해져 대혼란의 현장으로 변질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런닝맨' 권은비. (사진 = SBS TV 제공) 2023.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17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더티 플레이'에 동화된 권은비는 "나온 김에 주인공 하겠다"라며 복수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를 진행한 멤버들은 주현영, 권은비, 츠키를 꾀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또 시도 때도 없이 귓속말로 작당모의를 시도하는 가하면, '나쁜 손버릇'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권은비가 마지막 한방을 노리는 모습으로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난 것이다. 배신의 향연에 양세찬은 애증의 제압에 나섰는데, 권은비는 잽싸게 가드를 올리는 할리우드 액션이 더해져 대혼란의 현장으로 변질됐다. 김종국은 "다신 안 나온다고 약속해라!"고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