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에 부추 돌돌 말아"… 안정환·이혜원, 두 남매 '탄생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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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두 남매 탄생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해외에서 살던 시절에 부추를 구하기가 어려워 한국에서 공수한 적이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부추가 '남자의 힘'이라는 말이 나오자 이혜원은 "그래서 (해외에서) 내가 그렇게 힘들게 신문지에 돌돌 말아가지고 싸서 다녔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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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해외에서 살던 시절에 부추를 구하기가 어려워 한국에서 공수한 적이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부추가 '남자의 힘'이라는 말이 나오자 이혜원은 "그래서 (해외에서) 내가 그렇게 힘들게 신문지에 돌돌 말아가지고 싸서 다녔다"고 돌아봤다.
이를 몰랐던 안정환은 "진짜요 부추를?"이라고 반응했다. 송진우가 "리원, 리환이도 부추의 힘이냐?"라고 묻자 이혜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부추를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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