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음주운전에 쓴소리 폭발 “술 마시면 어떤 기계도 만지지마!”(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음주운전에 쓴소리를 날렸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킥보드 수거 아르바이트 중인데 저수지나 풀숲에 두고 가는 사람들 왜 그런 걸까요? 제발 주차 좀 잘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음주운전에 쓴소리를 날렸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킥보드 수거 아르바이트 중인데 저수지나 풀숲에 두고 가는 사람들 왜 그런 걸까요? 제발 주차 좀 잘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풀숲이나 저수지에다가 두고 가는 것도 잘못이지만 남의 가게 정문 같은 데다가 이렇게 그 걸쳐놓고 하면은 그게 진짜 좋지 않은 거 같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피해를 안 주게 해야죠"라고 했다.
이어 그는 "더 중요한 건 킥보드 탈 때는 꼭 헬멧을 써야 돼요. 진짜 위험하거든요. 살짝만 쳐도 그냥 넘어지면 머리부터 다친다. 절대 둘이 타지 말아라. 원래 법으로 금지돼 있고 둘이 타면 벌금 물어요"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음주. 특히 음주 있죠. 이런 대학가 이런 데서 술 먹고 타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것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만약 술을 먹잖아요. 그러면은 어떤 기계도 만지지마. 그냥 내가 만질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하지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서동주 이러니 억만장자가 반하지, 밀착 드레스로 완벽 몸매 과시
- ‘박지윤 이혼’ 최동석, 3년 전 역주행 음주트럭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 심해”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류준열과 헤어진 혜리, 日 옷가게 직원에 헌팅 당했다 “예쁘고 귀여워”
- ‘2살 연상 사업가♥’ 클라라 여전히 섹시하네, 시스루 셔츠로 완벽 몸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