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노안, 돋보기 필요해서 눈물 나더라…본인 카드로 사세요”(라디오쇼)

이슬기 2023. 12. 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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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한수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노안이 점점 심해져서 휴대폰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남편 휴대폰 글자 보고 놀렸는데 저도 같은 처지가 됐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집에서 와이프가 공부를 하는데 책이 안 보인다고 돋보기를 맞춰야 된다고 그러길래 눈물이 나더라고요"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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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한수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노안이 점점 심해져서 휴대폰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남편 휴대폰 글자 보고 놀렸는데 저도 같은 처지가 됐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집에서 와이프가 공부를 하는데 책이 안 보인다고 돋보기를 맞춰야 된다고 그러길래 눈물이 나더라고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는 돋보기는 안 끼거든요. 마음이 굉장히 안 좋더라고요. 물론 자기 카드로 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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