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母, 3년 안에 결과 못 내면 그만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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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연예계 생활을 반대했던 부모를 떠올렸다.
하니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어머니가 '네게 그런 가능성(연예인으로서 끼)이 보이지 않는데 왜 굳이 가시밭길을 걸으려고 하냐'고 하셨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하니는 아이돌이 1년에 300팀가량이 쏟아진다는 말이 나돈 2012년 EXID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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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연예계 생활을 반대했던 부모를 떠올렸다.
하니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어머니가 '네게 그런 가능성(연예인으로서 끼)이 보이지 않는데 왜 굳이 가시밭길을 걸으려고 하냐'고 하셨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하니는 아이돌이 1년에 300팀가량이 쏟아진다는 말이 나돈 2012년 EXID 멤버로 데뷔했다. 하니는 "어머니가 '3년 안에 결과를 내지 못하면 그만두라'고 하셨다. 저도 속으로 '3년은 해보자'고 생각했다. 딱 그 직전에 잘 됐다"고 전했다.
EXID는 2015년 4월 발매한 '위아래'가 그해 말 역주행하면서 인기 그룹이 됐다. 하니의 직캠 영상이 이 열풍이 근원지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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