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술 유출 혐의' 삼성전자 전 부장 구속
홍의표 2023. 12. 16. 12:25
[정오뉴스]
서울중앙지법은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 부장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삼성전자를 그만둔 뒤 지난 2016년 중국 반도체업체 '창신메모리'로 이직해 삼성전자의 18나노급 D램 핵심기술을 넘긴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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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53760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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