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농수로서 70대 주민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이루비 기자 2023. 12. 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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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 한 농수로에서 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아내 B씨가 마을회관 인근 농수로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수로에서 A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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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강화군의 한 농수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다.
16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 한 농수로에서 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아내 B씨가 마을회관 인근 농수로에 빠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수로에서 A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새벽에 혼자 외출했다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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