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레이첼 야마가타에 신곡 '고슴도치' 응원 받고 '흐뭇'

한해선 기자 2023. 12. 16.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년 10개월 만에 신곡 '고슴도치'를 발표하며 컴백한 MC스나이퍼와 미국 출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 화제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16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Hi buddy"라는 말과 함께 MC스나이퍼의 신곡 '고슴도치' 영상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B-KITE

1년 10개월 만에 신곡 '고슴도치'를 발표하며 컴백한 MC스나이퍼와 미국 출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이 화제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16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Hi buddy"라는 말과 함께 MC스나이퍼의 신곡 '고슴도치' 영상을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MC스나이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행복한 사람이지. 레이첼 야마가타 고마워"라며 자신의 신곡 발매를 축하하는 레이첼 야마가타의 게시물을 언급하며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2년 레이첼 야마가타가 한국 4개 도시 투어를 위해 내한을 했을 당시 우연히 MC스나이퍼의 무대를 본 레이첼 야마가타가 공연 관계자에게 MC 스나이퍼와의 만남을 주선해 주길 부탁하며 시작됐다.

이후 레이첼 야마가타는 2019년에 발매한 MC스나이퍼의 마이너스 1집의 타이틀곡 '야간비행'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은 국경을 초월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친구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MC스나이퍼는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슴도치'를 발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