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선착장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이루비 기자 2023. 12. 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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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을왕리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5분께 인천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착장 갯바위 위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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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을왕리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5분께 인천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착장 갯바위 위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외지인으로, 시신에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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