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산' 이민정, 분홍색 적응 안되는 예비 딸맘…♥이병헌도 설렘

최지예 2023. 12. 16.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민정이 딸 출산을 앞두고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아직도 적응 안되는 색깔"이라고 적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정/사진 = 텐아시아 사진DB-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딸 출산을 앞두고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아직도 적응 안되는 색깔"이라고 적었다. 여자 아기에게 어울리는 핑크색 계열의 내의와 턱받이 등이다.

이와 함께 앙증맞은 양말 사진도 인증하며 "꺄..."라고 적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2015년 첫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믿기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이병헌 역시 딸 출산을 앞두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다음 달에 아기가 나온다,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며 딸을 기다리는 설렘을 나타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