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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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2023년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새만금유역 전주, 군사,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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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2023년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새만금유역 전주, 군사,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도비 대응 시비 확보액 및 집행율 증가, 휴·폐업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 취소 등 가축분야와 하수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만금 수질개선대책의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책의 실행력을 향상시켜 수질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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