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곧 천만…'범죄도시3' 이어 TOP 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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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한 국내외 영화들 가운데 전체 TOP 2를 기록한 가운데 연초를 기점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서울의 봄'은 어제(15일) 26만 9260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이 상영한 지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을 탔기 때문에 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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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한 국내외 영화들 가운데 전체 TOP 2를 기록한 가운데 연초를 기점으로 천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서울의 봄’은 어제(15일) 26만 9260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극장 개봉해 24일째 1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799만 8516명이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은 정치 누아르.
16일 0시 기준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수 818만 5411명이다. 이로써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 2에 등극했다. 5월 개봉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1068만 2813명을 달성하며 전체 1위에 오른 바.
‘서울의 봄’이 상영한 지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을 탔기 때문에 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11월 개봉한 한국영화들 중 역대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서울의 봄’이 앞으로 더 얼마나 관객들이 들지 관심이 쏠린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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