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시군 대설주의보…재대본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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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6일) 오후부터 내일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임실·진안·무주·장수·순창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오늘 내린 눈은 임실 3.5㎝, 진안 2.7㎝, 순창 복흥 2.2㎝, 무주 덕유산 1.5㎝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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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6일) 오후부터 내일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임실·진안·무주·장수·순창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오늘 내린 눈은 임실 3.5㎝, 진안 2.7㎝, 순창 복흥 2.2㎝, 무주 덕유산 1.5㎝ 등입니다.
도는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구간이 많을 것으로 보고 고갯길 등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대설, 한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며, 도민들도 최신 기상특보를 확인하며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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