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강원 9곳 강풍주의보… 태백 등 4곳 한파경보 유지

윤종진 2023. 12. 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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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등 강원 9곳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9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태백·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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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특호 발효 현황 [기상청 날씨누리 갈무리]

강릉 등 강원 9곳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9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태백·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삼척시평지·동해시평지·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태백·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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