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독감으로 16일 부산콘서트 3월2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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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독감에 걸려 16일 예정된 부산 콘서트를 내년 3월2일로 연기했다고 공연기획사 밝은누리가 밝혔다.
밝은누리는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장윤정 부산 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KBS부산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주최 측은 공연 하루 전날인 15일 밤 예매자들에게 콘서트가 내년 3월 2일로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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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2일로 공연 연기 공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가수 장윤정이 독감에 걸려 16일 예정된 부산 콘서트를 내년 3월2일로 연기했다고 공연기획사 밝은누리가 밝혔다.
밝은누리는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아티스트의 심한 독감으로 인해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장윤정 부산 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KBS부산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주최 측은 공연 하루 전날인 15일 밤 예매자들에게 콘서트가 내년 3월 2일로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밝은누리는 “공연을 기대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오는 20일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 발매를 앞두고 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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