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뿌연 연기 쏟아진 복정역...쓰러진 작업자 긴급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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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이산화탄소 누출로 작업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복정역 사고 당시 영상을 YTN이 확보했습니다.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다른 사람들이 긴급히 구조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경찰은 이산화탄소 누출이 시작된 자동 소화설비가 왜 파손된 건지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작업자 5명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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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이산화탄소 누출로 작업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복정역 사고 당시 영상을 YTN이 확보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지하철 역사 안에 희뿌연 연기가 들어찹니다.
연기를 피해 빠져나오던 시민이 또 다른 시민에게 빨리 나오라고 손짓을 보내기도 합니다.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다른 사람들이 긴급히 구조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경찰은 이산화탄소 누출이 시작된 자동 소화설비가 왜 파손된 건지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작업자 5명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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