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남매 교육 스케줄에 철두철미 “컨디션 맞춰 직접 관리, 촬영보다 힘들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촬영보다 쌍둥이 남매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게 더 힘들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을 짜는 거다. 계속 학원만 가면 힘들지 않냐. 그래서 학원에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이런 식으로 아이들 컨디션에 맞춘다. 아들과 딸 매니저를 하느라 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촬영보다 쌍둥이 남매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게 더 힘들다고 했다.
12월 15일 채널 보그코리아엔 이영애가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점검해보는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촬영할 때 들고 다니는 큰 백을 소개한 이영애는 노트를 꺼내면서 "얼마 전에 촬영을 마친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캐릭터 분석 노트북"이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캐릭터 분석 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케줄도 적혀 있다"고 했다.
그는 "촬영하면서 아이들 스케줄 짜는 게 너무 힘들었다. 휴대폰으로 스케줄 관리하다가 안 되겠더라. 직접 적어서 스케줄을 관리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을 짜는 거다. 계속 학원만 가면 힘들지 않냐. 그래서 학원에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이런 식으로 아이들 컨디션에 맞춘다. 아들과 딸 매니저를 하느라 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
- 이경규 딸 이예림,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결혼후 물오른 미모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서동주 이러니 억만장자가 반하지, 밀착 드레스로 완벽 몸매 과시
- ‘박지윤 이혼’ 최동석, 3년 전 역주행 음주트럭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 심해”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류준열과 헤어진 혜리, 日 옷가게 직원에 헌팅 당했다 “예쁘고 귀여워”
- ‘2살 연상 사업가♥’ 클라라 여전히 섹시하네, 시스루 셔츠로 완벽 몸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