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쌍둥이 남매 교육 스케줄에 철두철미 “컨디션 맞춰 직접 관리, 촬영보다 힘들어”

이슬기 2023. 12.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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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촬영보다 쌍둥이 남매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게 더 힘들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을 짜는 거다. 계속 학원만 가면 힘들지 않냐. 그래서 학원에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이런 식으로 아이들 컨디션에 맞춘다. 아들과 딸 매니저를 하느라 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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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보그코리아
채널 보그코리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촬영보다 쌍둥이 남매 매니저 역할을 하는 게 더 힘들다고 했다.

12월 15일 채널 보그코리아엔 이영애가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점검해보는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촬영할 때 들고 다니는 큰 백을 소개한 이영애는 노트를 꺼내면서 "얼마 전에 촬영을 마친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캐릭터 분석 노트북"이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캐릭터 분석 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케줄도 적혀 있다"고 했다.

그는 "촬영하면서 아이들 스케줄 짜는 게 너무 힘들었다. 휴대폰으로 스케줄 관리하다가 안 되겠더라. 직접 적어서 스케줄을 관리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피곤하지 않게 스케줄을 짜는 거다. 계속 학원만 가면 힘들지 않냐. 그래서 학원에 갔다가 운동하러 갔다가 이런 식으로 아이들 컨디션에 맞춘다. 아들과 딸 매니저를 하느라 촬영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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