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무대 위에서 살아 있음 느껴…모든 걸 보상받는 기분” [화보]

김혜영 2023. 12.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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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 밝혔다.

NCT 정우와 토즈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정우는 새 앨범에 대해 "저희가 겨울 스페셜 앨범은 이번에 처음 내거든요. 장르로 따지자면 캐럴에 가깝죠. 'NCT 127이 부르는 캐럴은 어떨까' 기대하면서 들어보시면 더 재미있으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소개했다.

한편, NCT 정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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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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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와 토즈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인터뷰 현장에서 만난 정우는 곧 발매를 앞둔 NCT 127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앨범 제목은 ‘Be There For Me’. 정우는 새 앨범에 대해 "저희가 겨울 스페셜 앨범은 이번에 처음 내거든요. 장르로 따지자면 캐럴에 가깝죠. ‘NCT 127이 부르는 캐럴은 어떨까’ 기대하면서 들어보시면 더 재미있으실 수 있을 거예요"라고 소개했다.

정우는 지금 자신에게 롤모델은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해외 팝스타들의 노래를 즐겨들었다고 했다. 그중 가장 많이 불렀던 곡은 니요의 ‘So Sick’이다. "제 또래 연습생 중에 이 노래 안 불러본 사람 없을걸요? 싸이월드 대표 BGM이잖아요.(웃음) 정말 많이 불렀어요. 연습생 때 매달 월말평가를 했거든요. 첫 번째 월말평가 때 부른 노래가 ‘So Sick’이에요. 그런 점에서 저한테는 의미가 깊은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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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가수로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무대 위에서다. 정우는 지난 11월에 있었던 NCT 127 단독 콘서트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로서는 ‘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내가 이걸 하려고 이 일을 시작했구나’ 느꼈던 콘서트였어요. 뻔한 말일 수 있지만 무대에 있을 때 정말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힘든 것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지만 모든 게 보상받는 기분이죠."

한편, NCT 정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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