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겨울동화' 합주 라이브 공개… 단콘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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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이 단독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환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김재환 단독콘서트 '낫 얼론'(NOT ALONE) 합주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겨울동화' 합주 영상에는 콘서트의 열기를 더할 밴드 라이브의 풍성한 사운드와 김재환의 진정성 깃든 라이브가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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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김재환 단독콘서트 ‘낫 얼론’(NOT ALONE) 합주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겨울동화’ 합주 영상에는 콘서트의 열기를 더할 밴드 라이브의 풍성한 사운드와 김재환의 진정성 깃든 라이브가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김재환은 캐주얼한 착장으로 등장해 “2023년 캐럴은 김재환의 ‘겨울동화’ 어떠세요?”라는 멘트로 말문을 열었다.
특히 김재환은 카메라를 향해 마이크를 넘기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겨울동화’를 소화하며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진행했던 소극장 콘서트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콘서트다. 김재환은 ‘낫 얼론’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 있는 입담,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매 공연 고품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환은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들은 물론 ‘손편지’, ‘랄라’(Melodrama), ‘애가타’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무대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겠다는 각오다.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감성을 파고드는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재환이 어떤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환의 단독콘서트 ‘낫 얼론’은 16~17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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