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두 자식 '탄생비결'…신문지에 돌돌 만 부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두 남매 탄생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해외에서 살던 시절에 부추를 구하기가 어려워 한국에서 공수한 적이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부추가 '남자의 힘'이라는 말이 나오자 이혜원은 "그래서 (해외에서) 내가 그렇게 힘들게 신문지에 돌돌 말아가지고 싸서 다녔다"고 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두 남매 탄생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선 넘은 패밀리'에서 "해외에서 살던 시절에 부추를 구하기가 어려워 한국에서 공수한 적이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부추가 '남자의 힘'이라는 말이 나오자 이혜원은 "그래서 (해외에서) 내가 그렇게 힘들게 신문지에 돌돌 말아가지고 싸서 다녔다"고 돌아봤다.
이를 몰랐던 안정환은 "진짜요 부추를?"이라고 반응했다. 송진우가 "리원, 리환이도 부추의 힘이냐?"라고 묻자 이혜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이 부추를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정환은 현역 축구선수 시절 이탈리아 페루자 등 해외에서 많이 뛰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