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사면, 군인연금, 해외 도피…군사반란 주역들 태도와 근황
이진연 2023. 12. 16. 11:00
영화 <서울의 봄> 보고 가슴 답답했던 분들, 여기 더 답답한 현실이 있습니다.
1990년대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12.12 군사반란에 가담했던 신군부 세력의 법적 심판이 시작됩니다.
전두환은 무기징역, 노태우는 징역 17년, 가담자 13명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요.
대법원 최종 선고 이후 8개월 만에 이들은 특별사면 혜택을 받습니다.
이후에 쿠데타 주역들은 빼앗겼던 퇴직금, 군인연금을 다시 돌려달라며 소송을 내기도 했는데요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피하고 도피 이후로도 매달 군인연금을 받아 논란이 된 인물도 있었습니다.
영화보다 더 혈압 오르는 12.12 사건 이후 반란군의 태도, 크랩이 정리해봤습니다.
https://youtu.be/Q_TOAgV3H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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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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