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집중 음주 단속‥경찰, '불금'에 경기남부 51명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진행하는 가운데, 어젯밤 경기 남부 일대에서만 51명이 단속에 걸렸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젯밤 9시부터 11시 사이 유흥가 일대 46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4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고속도로 동수원 톨게이트와 안성 톨게이트 2곳에서도 음주운전 4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을 것으로 보고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진행하는 가운데, 어젯밤 경기 남부 일대에서만 51명이 단속에 걸렸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젯밤 9시부터 11시 사이 유흥가 일대 46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4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1건은 면허취소, 25건은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또 고속도로 동수원 톨게이트와 안성 톨게이트 2곳에서도 음주운전 4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을 것으로 보고 다음 달 31일까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74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미 핵협의그룹 공동언론성명‥"확장억제공약 확고"
- "한동훈이 적임자"‥"대통령 아바타 안 돼"
- 낮부터 매서운 한파‥전국 곳곳에 눈
- 시비 붙은 60대 피해자 오토바이 매단 채 운전 혐의‥30대 집유
- "명품가방 선물 받았다"‥검찰, 김건희 여사 고발사건 검토 착수
- 창창한 골키퍼 선수생명 끊고는‥"앞으로 술 안 쳐다볼게요" 읍소
- 서울 경복궁 주변 담벼락에 '불법 공유 사이트' 낙서 훼손
- [단독] "반도체 공정 통째로 넘겼다"‥'8대 공정 6백 단계' PPT 확보
- 검찰, 위안부 매춘 발언 혐의 류석춘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 벌금 뛰어넘는 징역형‥"국민적 의혹 해명 명목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