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렬 삼일건설 회장, 2023년 주택의날 산업포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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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열 삼일건설 회장이 무주택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서민 주택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주택건설의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갑열 회장은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및 자재비 인상 기조속에 주택분양 시작이 전례없이 위축돼 주택공급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며 "주거복지의 양과 질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임대아파트 공급이 필요하다. 포천에 신축중인 포천삼일파라뷰 406세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2000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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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최갑열 삼일건설 회장이 무주택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서민 주택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주택건설의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일건설은 기존 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최고 품질의 주거환경 조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2017년 아산 방축동 340세대 민간공공임대아파트 공급을 시작해 5000세대의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했다. 이번 산업포장은 그 공로를 국가가 인정한 것이다.
삼일건설은 투명한 회계경영과 성실납세에 노력하고 있다.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기부활동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9년에는 아름다운남세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갑열 회장은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 및 자재비 인상 기조속에 주택분양 시작이 전례없이 위축돼 주택공급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며 “주거복지의 양과 질의 악화가 예상되지만,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임대아파트 공급이 필요하다. 포천에 신축중인 포천삼일파라뷰 406세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2000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훈은 임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 이라며 “이들을 대표해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주택사업의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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