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등 경기 31곳 한파주의보…수원 등 15곳 대설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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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6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31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주·광명·군포·하남·오산·양주·이천·구리·안성·의왕·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과천·연천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수원 등 15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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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6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31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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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수원 등 15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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