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번만 제발” 남현희 만나려다 처참하게 끌려나간 전청조 (악인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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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가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지난 10월 26일 남현희 모친의 집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당하는 전청조의 모습이 공개됐다.
결국 경찰이 출동했고 전청조는 집 안에 있는 남현희를 향해 "현, 나 얘기 좀 하게 해줘요. 한번만 제발. 나 진짜 다신 안 올게 한번만"이라며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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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청조가 현행범으로 체포될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12월 15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 사기공화국'에서는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졌던 전청조에 대해 파헤쳤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지난 10월 26일 남현희 모친의 집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당하는 전청조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청조는 남현희를 만나게 해달라며 문을 두드렸고 남현희 모친은 "너 내 새끼 잡아먹으려고 나타났냐? 내가 쟤를 어떻게 키웠는데 네가 하루 아침에"라며 호통쳤다.
전청조는 계속 "제발 한번만 열어달라"며 문을 두드렸다.
결국 경찰이 출동했고 전청조는 집 안에 있는 남현희를 향해 "현, 나 얘기 좀 하게 해줘요. 한번만 제발. 나 진짜 다신 안 올게 한번만"이라며 울부짖었다.
결국 경찰은 전청조를 현행범 체포했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는 전청조를 끌고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전청조는 "한번만요, 한번만요"라고 애원하며 끝까지 문을 잡은 채 발버둥쳤고 결국 신발까지 벗겨지며 처참한 모습으로 끌려나갔다.
한편 사기 전과자인 전청조는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돈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채거나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사기‧사기미수)를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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