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효자손..'신' 역할" 이장우, 대만드라마 충격 비주얼 공개 [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대만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 비주얼이 공개돼 충격(?)과 재미를 안겼다.
앞서 이장우는 해당 드라마에 대해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끝나고 바로 대만으로 가서 3개월 동안 촬영한 작품이다. 로맨틱 코미디이고 '황제의 딸' 감독님 작품이다. 왕으로 출연하는데 시공간을 왔다 갔다 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다.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대만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 비주얼이 공개돼 충격(?)과 재미를 안겼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를 비롯해 팜유 라인 박나래, 전현무가 대만 타이중으로 제3회 팜유 세미나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타이중으로 세미나 장소를 정한 이유에 대해 "제가 2015~2016년도 쯤 대만 드라마를 찍었다. 타이중이라는 도시에서 6개월간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드라마의 제목은 '황은호탕'. 당시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장우의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이장우는 지금보다 한결 호리호리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키는 "입이 왜 안 맞아. 이게 뭐야"라고 반응했고, 기안84는 드라마 속 이정장우의 독특한 머리 장식을 두고 "효자손이 붙어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장우는 이에 "아니 왜 왕이었다니까. 제가 신이다. 산도 없애도 초능력이 엄청났다. 시간도 멈춘다"고 극 중 역할을 설명, 폭소를 안겼다.
앞서 이장우는 해당 드라마에 대해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이 끝나고 바로 대만으로 가서 3개월 동안 촬영한 작품이다. 로맨틱 코미디이고 ‘황제의 딸’ 감독님 작품이다. 왕으로 출연하는데 시공간을 왔다 갔다 하는 재미있는 캐릭터다.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황은호탕' 유튜브 영상 캡처, MBC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