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씽크필더 8기 수료식 진행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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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대학생 마케터 씽크필더 8기가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15일 목동운동장 레울파크에서 대학생 마케터 씽크필더 8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FC 씽크필더는 필드를 누비는 선수처럼 서울 이랜드 FC의 아이디어 대표 선수라는 의미로, 구단의 스포츠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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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이랜드 FC 대학생 마케터 씽크필더 8기가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15일 목동운동장 레울파크에서 대학생 마케터 씽크필더 8기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김병권 대표이사, 채승목 사무국장과 씽크필더 12명(이수민·안재균·이아령·신양원·최지선·박진우·홍선주·김근호·김혜주·김승민·이창현·이서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이랜드 FC 씽크필더는 필드를 누비는 선수처럼 서울 이랜드 FC의 아이디어 대표 선수라는 의미로, 구단의 스포츠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이번 씽크필더 8기에서는 이벤트 기획, 홈경기 운영지원,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대학생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직무 경험을 기르고 현장체험을 통한 시야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년 동안 활동한 씽크필더 전원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했다. 그중 가장 적극적인 태도로 활동에 참여한 우수 활동자로는 이수민, 안재균을 선정했다.
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이수민 학생은 "씽크필더 활동을 통해 홈경기 운영 참여, 콘텐츠 제작 등 스포츠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도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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