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관객 800만명 돌파… 팬데믹 이후 非 시리즈물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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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관객 818만명을 넘어섰다.
시리즈물이 아닌 단일 작품이 관객 8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전 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 등과 같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객 800만명을 넘긴 작품 중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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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0시 기준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톱 2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 등과 같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객 800만명을 넘긴 작품 중 시리즈가 아닌 유일한 단일 작품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주 차에도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점 등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9시간을 담았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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