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불출마·김기현 사퇴…"尹정부 성공·총선 승리 절박" [중림동 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원조 '윤핵관'이자 윤석열 정부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며 내년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인 1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원조 ‘윤핵관’이자 윤석열 정부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며 내년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친윤계 핵심 인사 중 첫 불출마 선언이다.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지 하루 만인 1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지난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등에 업고 당 대표에 당선된 지 280여 일 만이다.
이른바 ‘김장연대’의 핵심 두 명이 모두 백의종군을 선언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권 내 정치 지형이 요동칠 전망이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써 1만대 넘은 중국산 테슬라…"내년 보조금 싹쓸이" 예고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 "1년도 안돼 이럴 줄은…" 미달났던 2만원대 공모주 지금은 [신현아의 IPO그후]
- 이번엔 '코코아 쇼크'…잡히지 않는 애그플레이션 [하수정의 티타임]
- "백화점 갈 필요 없어요"…까다로운 '강남 주부' 몰린다
- "아파트보다 심각한 상황"…반포 원베일리도 뒤집어졌다
- "임신은 여성만 가능" 답했더니…오답 처리한 美 고등교사
- "우즈 살린 차, 나도 살렸다"…배우 정태우, 교통사고 후일담
- 1480억 '잭팟' 터졌다…한국 선수 신기록 쓴 '25세' 이정후
- 박지성, 국힘 총선 영입설에 빵 터졌다…"제의 안 해주셨으면"
- "커피에 설탕 좀" 70대 노인 요구에…카페 직원 "그건 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