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고속도로 화물차 전복...빙판길 미끄러짐 조사
우종훈 2023. 12. 16. 10:01
오늘(16일) 새벽 5시 20분쯤 용인서울고속도로 하행선 성복터널 인근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일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내린 비로 도로가 얼어붙으며 차량이 미끄러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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