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공식 입단..."꿈 이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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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앞서 어제(15일)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와 계약 기간 6년에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에 계약했다면서 4년 뒤인 2027년 시즌이 끝나면 다른 팀으로 옮길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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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빅리그 진출에 성공한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해, 자이디 구단 사장으로부터 모자와 등번호 51번이 적힌 유니폼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정후는 영어로 자신을 '바람의 손자'로 소개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은 꿈을 이뤄 기쁘고, 이기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5일)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와 계약 기간 6년에 총액 1억1천300만 달러에 계약했다면서 4년 뒤인 2027년 시즌이 끝나면 다른 팀으로 옮길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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