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방송도 전에 스포일러 쏟아졌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천재"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미스트롯3'

‘미스트롯3’가 특급 스포일러를 쏟아낸다.

TV CHOSUN은 ‘미스트롯3’ 첫 방송을 앞둔 오는 17일 ‘미스트롯3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미리보기’(이하 ‘미스트롯3 미리보기’)를 전격 편성했다.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미스트롯3 미리보기’는 첫 경연 후 마스터 군단의 생생하고 솔직한 후기가 공개된다. 먼저 경이로운 음색 괴물의 등판이 예고된다. “이렇게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가수가 많지 않다. 만약에 여기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레슨해주겠다. 아까울 것 같아서”라는 장윤정의 모습도 공개된다.

장윤정은 물론이고 다른 마스터들의 소름을 유발한 경이로운 ‘꺾기 문화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진성의 “가요계 한 획을 그을 가수”, 붐의 “트로트 조수미가 나온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천재”라는 극찬을 받은 참가자까지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의 등판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안길 예정.

또한 72인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72인 참가자들의 매력을 함께 탐구할 특급 응원단이 출격하며 반가움을 안긴다. 또 ‘미스트롯3’의 달라지는 점과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 살짝 공개되며 기대를 더한다.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특히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인다. 시작부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불꽃 튀는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