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당진 대설주의보…서산 등 8곳 한파주의보 유지

김지은 기자 2023. 12.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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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6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충남 청양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현재 공주와 부여, 청양, 예산, 태안, 서산, 보령, 홍성 등 8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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