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14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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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4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52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보증금을 포함한 입찰서를 내면 된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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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4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52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83-16 주차장 477㎡ 4억4599만5000원(감정가 대비 50%)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170-1 외 3필지 쥬네쓰 제1008호 ,제1009호 3840만원(20%)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1011-2 답 3273㎡ 2978만5000원(18%) 등이다.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보증금을 포함한 입찰서를 내면 된다.
낙찰 결과는 21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고,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도 세금 납부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취소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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