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14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처분

임선우 기자 2023. 12. 16.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4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52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보증금을 포함한 입찰서를 내면 된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14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52건을 공매 처분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주요 물건은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83-16 주차장 477㎡ 4억4599만5000원(감정가 대비 50%)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170-1 외 3필지 쥬네쓰 제1008호 ,제1009호 3840만원(20%)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1011-2 답 3273㎡ 2978만5000원(18%) 등이다.

물건별 입찰 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보증금을 포함한 입찰서를 내면 된다.

낙찰 결과는 21일 오전 11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이번 공매에 부친 압류재산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금을 거두기 위해 재산 처분을 의뢰한 물건이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 있고,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도 세금 납부와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취소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