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70대 주민 숨진 채 발견
우종훈 2023. 12. 16. 09:39
어제(15일) 오전 9시쯤 강화군 불은면 마을에서 주민인 7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상태였던 A 씨가 추운 날씨에 발을 헛디뎌 넘어진 뒤 일어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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