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아저씨 같아, 스킨십 안 해” 4개월 차 연애 실화, 전현무 경악(지구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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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스킨십을 피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다는 러시아 모델 여자친구는 "만난지 4개월 된 30살 포토그래퍼 남자친구가 아저씨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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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자친구의 스킨십을 피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12월 15일 방송된 ENA, 채널S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에는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한국에 온 지 4개월 됐다는 러시아 모델 여자친구는 “만난지 4개월 된 30살 포토그래퍼 남자친구가 아저씨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여자친구는 “데이트 할 때 슬리퍼를 신고 무조건 집 아니면 집 주변에서만 데이트를 한다”라며 본격적으로 불만을 털어놨다.

장예원은 남자친구에게 “그냥 연애하지 마셔라. 4개월은 가장 행복할 때인데”라며 안타까워했고, 성지인은 변명만 늘어놓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그동안의 사연 중 가장 최악의 남자친구 같다. 우리가 어떤 조언을 해도 변명 뿐”이라며 골치 아파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는 “요즘 스킨십을 아예 안 하고 있다. 남자친구에게 매력이 떨어져 피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가장 충격적이다. 4개월 차 커플이 이렇다고?”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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