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0살 연상 양재웅♥' 하니 "왜 가시밭길 걷냐고", 母 반대 이겨냈다 ('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세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인 EXID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부모님이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데뷔 12년차 하니는 "배우 데뷔 6년차"라고 밝혔다.
아이돌 하다가 배우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되냐는 질문에 하니는 "도움이 안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배우는 카메라를 무시해야 하는데, 아이돌은 카메라를 찾아야 한다. 연기를 할 때 내가 카메라를 너무 똑바로 봐서 당황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10세 연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인 EXID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부모님이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하니가 출연에 철원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데뷔 12년차 하니는 "배우 데뷔 6년차"라고 밝혔다. 아이돌 하다가 배우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되냐는 질문에 하니는 "도움이 안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배우는 카메라를 무시해야 하는데, 아이돌은 카메라를 찾아야 한다. 연기를 할 때 내가 카메라를 너무 똑바로 봐서 당황할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다. 하니는 "처음에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어머니가 너에게 그런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데 왜 굳이 가시밭길을 걸으려고 하냐고 했다. 아이돌들이 1년에 300팀이 넘게 나오던 시기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앨범을 내도 안 되니 3년 안에 어떤 결과가 없으면 그만두라고 했다. 나도 속으로 3년은 해보자 였다. 최선을 다 하고도 안 되면 다른 선택을 해보자 싶었다. 딱 그 직전에 잘 된 것"이라며 '위아래'로 역주행 신화를 언급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루, 父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TEN이슈] | 텐아시아
-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마피아였다…학폭 피해자의 반전 실체 '충격' | 텐아시아
- 이지현 아나운서, 페미 논란…男 혐오 단어 "웅앵웅" 몰랐다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주우재, "신뢰" 외치더니 뒤통수쳤다…"너무 열받아, 세상이 나를 억까" ('홍김동전') | 텐
- [종합] 김혜수 "모든 건 흘러가는 것"…청룡영화상 MC 30년 마지막 퇴근길('피디씨') | 텐아시아
- 김남길, 집 잃은 보육원 친구 돕는다('문을 여는 법') | 텐아시아
- 전소민, 알고보니 파혼 당하고 대출 이자 갚고 있었다…최근 배달 라이더로 돈벌이 ('오지송') |
- '♥라도와 8년 연애' 윤보미, 경사 터졌다…오늘(14일) '나솔사계' MC 첫 신고식 | 텐아시아
- '어서와 한국은' 촬영 중 제작진 긴급 투입됐다…출연자 눈물 | 텐아시아
- [공식] 뉴진스 내용증명 받은 어도어 "지혜롭게 해결,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