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개봉 25일째 800만 돌파…올해 흥행 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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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00만 고지를 밟았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 818만5411명을 기록하며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톱(TOP) 2위에 올랐다.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3'와 같이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8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은 '서울의 봄'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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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25일 만에 800만 고지를 밟았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자정 기준 누적 관객 수 818만5411명을 기록하며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톱(TOP) 2위에 올랐다.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3'와 같이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들 중 8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 가운데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은 '서울의 봄'이 유일하다.
개봉 4주차에도 흥행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봄'은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9%,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6점,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 등 극장 3사를 비롯한 웹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이 직접 선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11월에 개봉한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로 등극하며 천만 돌파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2.12 군사반란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비트', '태양은 없다', '감기', '아수라' 등을 선보였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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