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마을 도랑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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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60대 남성이 마을 내 도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어제(15일) 오전 9시쯤 강화군 불은면의 한 도랑에서 67살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아내는 "외출 뒤 남편이 귀가하지 않아 동네를 살피던 중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남편에게 치매 증상 등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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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에서 60대 남성이 마을 내 도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어제(15일) 오전 9시쯤 강화군 불은면의 한 도랑에서 67살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높이 10cm 정도의 얕은 도랑으로, 경찰 출동 당시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남성의 아내는 "외출 뒤 남편이 귀가하지 않아 동네를 살피던 중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남편에게 치매 증상 등은 없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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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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