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반려동물 화장비용 10% 할인…장묘업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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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동물 장묘업체 3곳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화장 비용을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논산, 옥천, 청주 등 3개 지역의 장묘업체와 화장비용 할인을 위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세종과 공주의 장묘업체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다.
동물등록증과 대전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홍보화면을 업체에 제시하면 화장 비용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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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동물 장묘업체 3곳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화장 비용을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논산, 옥천, 청주 등 3개 지역의 장묘업체와 화장비용 할인을 위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세종과 공주의 장묘업체와 추가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1600명의 시민들이 협약업체를 이용했다. 동물등록증과 대전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홍보화면을 업체에 제시하면 화장 비용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성복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동물 장묘업체 접근의 문턱을 낮추고 동물등록제 내실화, 동물 장묘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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