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체험하며 2023년 마무리,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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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 12월 송년의 달을 장식할 다양한 세시풍속 즐기기 행사가 마련된다.
16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오는 22일 세시풍속 동지 맞이 행사와 27일 사찰음식 탐미 여행이 진행된다.
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27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사찰음식 탐미 여행'은 연근 약밥과 식혜체험으로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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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포토존 마련…27일 약밥·식혜체험도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 12월 송년의 달을 장식할 다양한 세시풍속 즐기기 행사가 마련된다.
16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오는 22일 세시풍속 동지 맞이 행사와 27일 사찰음식 탐미 여행이 진행된다.
동지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동지팥죽과 대추수정과 만들기'(선착순, 체험비 1만원)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동지헌말 버선장식 복주머니 만들기'(선착순 체험비 1만원로 마련된다. 모두 사전 신청을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는 관광안내소와 체험동(옥천관), 전시동(관성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100명에게 신년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의 힘찬 기상처럼 새해에도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옥천관(체험동) 중정에 청룡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27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사찰음식 탐미 여행'은 연근 약밥과 식혜체험으로 운영한다.
선착순 16명을 모집해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동지는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로 예로부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절기로"라며 "전통문화체험을 즐기며 2023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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