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8분, 평점 7.3점' 토트넘, 히샤를리송 결승골로 승리

김동민 2023. 12. 16.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한 명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노팅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88분을 뛴 손흥민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20분에 클루세프스키의 추가골로 한 골을 더 달아났습니다.

토트넘은 비수마가 비디오판독 끝에 퇴장당하며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기했지만, 끝까지 실점 위기를 잘 넘기며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토트넘이 한 명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노팅엄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88분을 뛴 손흥민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흥민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 기회를 잡지만 놓칩니다.

슈팅이 아쉽게도 골키퍼 발에 걸렸습니다.

실점 위기 때마다 빛난 것은 토트넘 골키퍼 비카리오의 선방이었습니다.

역습에서 만든 노팅엄의 결정적인 슈팅도 비카리오가 막아냅니다.

기다리던 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습니다.

클루세프스키가 올려준 공을 히샤를리송이 쇄도하며 머리로 받아 넣습니다.

히샤를리송의 두 경기 연속 골입니다.

토트넘은 후반 20분에 클루세프스키의 추가골로 한 골을 더 달아났습니다.

토트넘은 비수마가 비디오판독 끝에 퇴장당하며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기했지만, 끝까지 실점 위기를 잘 넘기며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88분을 뛴 손흥민은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3점을 받았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김지연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