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경험을 공유한다…청년 예술가 3인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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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 중구 대봉동 갤러리 토마에서 청년 작가 독일 파견 사업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년 작가 독일 파견은 문화·역사의 도시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가의 견문을 넓히는 취지의 사업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관계자는 16일 "앞으로는 독일 이외의 국가로도 청년 예술가 파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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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구 중구 대봉동 갤러리 토마에서 청년 작가 독일 파견 사업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년 작가 독일 파견은 문화·역사의 도시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가의 견문을 넓히는 취지의 사업이다.
전시회에선 최현실 작가가 드로잉 작품을, 김도경 작가가 회화와 설치 작품을 각각 선보인다.
현대무용가 최선영은 베를린 파견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성과 발표 공연을 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관계자는 16일 "앞으로는 독일 이외의 국가로도 청년 예술가 파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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