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해수욕장으로 스케이트 타러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스케이트 테마파크장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테마파크장은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스포츠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관광 콘셉트와 부합, 지난 2016년 개장했다.
월~목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회차 운영하고, 금·토·연휴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5회차 운영한다.
회차별 운영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시민은 장비 대여료 50% 감면받아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스케이트 테마파크장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테마파크장은 사계절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스포츠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관광 콘셉트와 부합, 지난 2016년 개장했다. 지난 시즌 4 만60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대천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매년 겨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이스링크 1800㎡(30m×60m), 민속썰매장 450㎡(30m×15m), 아이스튜브 슬라이드 435.5㎡(6.7m×65m)가 설치돼 있다.안전사고 예방과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1회당 아이스링크 100명, 민속썰매장 30명, 아이스튜브슬라이드 2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아이스튜브 슬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6.7m의 높이에서 타고 내려와 짜릿함과 스피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월~목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회차 운영하고, 금·토·연휴 기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5회차 운영한다. 회차별 운영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스케이트장은 개인 장비 착용할 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비 대여료는 1일 1회에 아이스링크 및 민속썰매장 2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는 3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만 65세 이상 보령시민은 장비 대여료를 50% 감면받는다"라며 "보령시 관내 숙박업소 이용시 장비 대여료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