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과함께] "반려견 산책 전후 케어해주세요" 이니스프리 '그린펫클럽'

이혜원 기자 2023. 12.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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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그린펫클럽'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펫 라인이다.

이니스프리가 '그린펫클럽'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반려견을 위한 산책 전·후 케어 제품이다.

'그린펫클럽 산책 올인원 미스트'는 4가지 보습, 안티버그, 컨디셔닝, 탈취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포인원(4in1)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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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그린펫클럽'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펫 라인이다.

이니스프리는 펫 관련 제품인 만큼, 반려견과 보호자의 입장에서 필요로 할 부분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모든 담당자가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인들로 구성했다.

임직원들의 내부 피드백과 전문인들의 자문 과정 등을 거쳐 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탄생됐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반려인들의 경우 매일 하는 '산책'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에 착안해 산책 활동 후 필요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개발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니스프리가 '그린펫클럽'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반려견을 위한 산책 전·후 케어 제품이다.

산책 후 더러워진 반려견의 피모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닦아주는 ‘그린펫클럽 꼼꼼 워터리스 발세정제’ 와 산책 전후에 뿌려주어 보습부터 탈취까지 올인원 케어를 돕는 ‘그린펫클럽 산책 올인원 미스트’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그린티, 동백, 어성초, 청보리, 병풀 추출물 등으로 이루어진 '제주 그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모 보습과 컨디셔닝에 효과적이다.

먼저 '그린펫클럽 꼼꼼 워터리스 발세정제'는 미세 브러시모 형태로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굴곡진 반려견의 발바닥 구조를 고려해 구석구석 쌓인 노폐물 제거는 물론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간편하고 꼼꼼하게 세정해 준다.

식물유래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순하면서도 확실한 세정 효과로 산책 후 더러워진 강아지 피모의 노폐물과 냄새를 제거한다.

'그린펫클럽 산책 올인원 미스트'는 4가지 보습, 안티버그, 컨디셔닝, 탈취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포인원(4in1) 제품이다.

강력한 보습효과와 함께 정전기 방지 및 엉킨 털을 컨디셔닝 해주며 탈취 99% 효과로 산책 후 비린내를 깔끔하게 제거한다.

식물유래 에센셜 오일에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은은하고 상쾌한 향으로 숲 속에 있는 듯한 편안한 향이 특징이다.

'그린펫클럽'은 지난 10월 첫 출시 이후 주말 동안 한 달 목표 수량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니스프리는 일본을 비롯해 홍콩·대만·태국·미국·캐나다·호주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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