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대 해트트릭’ 17세 신성...FC바르셀로나 레이더망에 잡혔다...리버 플레이트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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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리버 플레이트의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아르헨티나)를 노리고 있다.
에체베리는 지난달 2023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앞두고 "리버 플레이트에서와 마찬가지로 바르사에서도 뛰고 싶다. 나는 리오넬 메시의 열렬한 팬이고, 그가 거기서 뛰는 것을 지켜봤다. 매우 어렸을 때부터 지켜봐 온 팀이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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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FC바르셀로나가 리버 플레이트의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아르헨티나)를 노리고 있다.
미국 ESPN은 16일 소식통을 인용해 바르사를 비롯해, 첼시,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PSG)이 아르헨티나 출신 이 10대 선수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체베리는 지난달 2023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을 앞두고 “리버 플레이트에서와 마찬가지로 바르사에서도 뛰고 싶다. 나는 리오넬 메시의 열렬한 팬이고, 그가 거기서 뛰는 것을 지켜봤다. 매우 어렸을 때부터 지켜봐 온 팀이다”고 말한 바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사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에체베리가 그의 레이더망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소년은 재능이 있다. U-17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 외에도, 차이를 만드는 선수다. 그러나 스카우트 부서가 해결해야 할 문제다”고 말했다.
리버 플레이트에서의 에체베리 방출 조항은 2500만유로(356억원)이지만, 바르사는 미묘한 재정상황으로 인해 이적료를 여러번에 걸쳐 나눠 지불하는 협상을 할 계획이다.
에체베리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서 빛을 발한 스타 중 한명이었지만, 바르사는 한동안 그를 추적했음에도 재정적 이유로 토너먼트 현장에 스카우트를 파견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리버 플레이트는 지난 6월 에체베리가 1군 데뷔전을 치르도록 했고, 그는 인스티투토를 상대로 팀이 3-1 승리할 때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전에서 총 4번 출전했다.
바르사 소식통은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 감각적인 드리블러이며,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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