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린 날씨…낮 최고기온 7도
이동민 기자 2023. 12. 1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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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17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부산앞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17일 새벽에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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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6일 부산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17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또 부산에는 지난 15일부터 이틀째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더불어 부산앞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17일 새벽에 해제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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