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포용예술 '창작공간 두구' 개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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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금정구 두구동에 위치한 포용예술공간 '창작공간 두구'가 오는 21일 공식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창작공간 두구는 예술의 힘을 통해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포용예술의 베이스캠프다"며 "이 공간을 통해 포용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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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금정구 두구동에 위치한 포용예술공간 '창작공간 두구'가 오는 21일 공식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용예술(Inclusive Arts)은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장애·비장애 예술인의 협업과 공동 프로세스를 강조하는 예술이다.
'창작공간 두구'는 포용예술 거점을 목표로 ▲다양성 존중 ▲접근성 강화 ▲사회적 메시지 전달 ▲커뮤니티 강화 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오는 21일 오후 2시 공식 개소식에서는 전시와 오픈스튜디오, 국내외 장애 예술 관련 워크숍, 작가와의 대화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창작공간 두구는 예술의 힘을 통해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포용예술의 베이스캠프다"며 "이 공간을 통해 포용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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