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케렘 샬롬 통한 가자 구호품 반입 첫 승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이 케렘 샬롬 통행로를 통한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케렘 샬롬은 가자지구 남부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마을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가자지구에 들어가는 화물량의 60% 이상이 이곳을 이용했으나 전쟁 이후 폐쇄됐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가자 지구로의 구호품 반입은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서만 허용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이 케렘 샬롬 통행로를 통한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현지시각 15일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일시휴전 당시 합의한 하루 200대의 구호 트럭 진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케렘 샬롬은 가자지구 남부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마을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가자지구에 들어가는 화물량의 60% 이상이 이곳을 이용했으나 전쟁 이후 폐쇄됐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가자 지구로의 구호품 반입은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서만 허용됐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총선 출마' 가능성 일축..."상상도 안 해봤다"
- 백지영이 밝힌 평양 공연 뒷이야기 “김정은·리설주 첫인상은...”
- "차 값 3,683만 원 넘는 차 전수조사→주차금지"...임대 아파트 공지문
- "5·18 처분 바로 잡아줘 감사"...검찰에 도착한 편지
- 中 네이멍구 자치구서 노다지...3조 원 가치 금광 발견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단독] "나와!" 끝까지 버티던 '음주 운전자' 결국 검거...경찰, 연말 특별 단속
-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김혜경 기소유예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