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케렘 샬롬 통한 가자 구호품 반입 첫 승인

기정훈 2023. 12. 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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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실이 케렘 샬롬 통행로를 통한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케렘 샬롬은 가자지구 남부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마을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가자지구에 들어가는 화물량의 60% 이상이 이곳을 이용했으나 전쟁 이후 폐쇄됐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가자 지구로의 구호품 반입은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서만 허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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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실이 케렘 샬롬 통행로를 통한 가자지구 구호물자 반입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현지시각 15일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일시휴전 당시 합의한 하루 200대의 구호 트럭 진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케렘 샬롬은 가자지구 남부와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마을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가자지구에 들어가는 화물량의 60% 이상이 이곳을 이용했으나 전쟁 이후 폐쇄됐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가자 지구로의 구호품 반입은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서만 허용됐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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